첫째 예언의 성취
하나님은 당신의 사랑하는 백성들을 복을 내려주시기를 원하십니다. 고난을 당하였던 이스라엘 백성들을 그냥 두지 않으시고 축복하여 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의 모습을 오늘 본문에서 보여 주고 있습니다. 21절에 “내가 전에는 그들의 피 흘림 당한 것을 갚아 주지 아니하였거니와 이제는 갚아주리니 이는 여호와께서 시온에 거하심이라” 저는 이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확실히 믿습니다. 교회 역사 중에 예배를 드릴 수 없는 때가 2번이나 있었는데 일본제국주의가 강력하게 핍박을 하여서 1942년부터 1945년 해방 전까지 교회를 폐쇄하였고, 6.25전쟁 통에 공산주의자들로 인해 교회를 강제적으로 폐쇄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최근에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하여 교회가 강제로 예배를 축소하여 드리게 되었습니다. 저는 교회 역사를 보면서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를 핍박하는 집단은 반드시 하나님께서 보복하신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당장은 세상의 힘이 강해 보이는 것 같으나 그래서 하나님을 우습게 만들고 비방하는 행동을 하지만 결국은 하나님께서 대항하시고 보복하실 것이라는 사실을 역사를 통해서 드러내고 있습니다.
둘째 잊지말아야 할 6.25전쟁의 교훈
공산주의는 우리 민족을 멸망의 길로 인도합니다. 공산주의로 인하여 수천만명의 사람들이 죽었습니다. 공산주의자는 종교는 인민의 아편이라고 하면서 보이지 않는 창조주 하나님을 부인하고 있습니다. 유물론 사상으로 세상은 물질로 만들어져 있지 영이 없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사람 보기를 생산의 도구로만 보고 있습니다. 우리는 늘 준비해야 합니다. 세계관전쟁을 치르고 있습니다. 진화론적 세계관을 공교육에서 가르치고 있습니다. 진화론은 이미 과학적으로 오류가 많은 것으로 판명이 났습니다. 또한 네오 막시즘이라는 이름으로 포스트모더니즘이라는 이름으로 즉 신 공산주의 이론으로 포스트모더니즘은 인간의 주관적인 견해을 더욱 중요하게 생각하는 시대를 산다고 하면서 하나님의 자연법을 어기고 차별금지법으로 혹은 동성애법으로 세상을 하나님을 떠난 법으로 바꾸려고 합니다. 이로 인하여 에이즈가 증가하고 또 코로나와 같은 악한 바이러스가 창궐하게 될 것입니다.
셋째 전쟁은 하나님께 속한 것
사무엘상 17장 47절 “또 여호와의 구원하심이 칼과 창에 있지 아니함을 이 무리에게 알게 하리라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인즉 그가 너희를 우리 손에 넘기시리라” 블레셋의 장수 골리앗과의 싸움에서 승리한 다윗의 고백입니다. 다윗은 이스라엘의 성군입니다. 그런데 다윗은 늘 전쟁에 승리를 하였던 왕입니다. 6.25전쟁에 있어서 처음에는 대한민국이 준비가 안되었으며 미군이 나간 상태에서 북한의 화력과는 비교할 수 없는 상태였습니다. 비행기도 없으며 전차도 제대로 없었습니다. 그러나 미군을 주도로 한 UN군은 대한민국을 위하여 전세계에서 보내졌습니다.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하여 한 순간에 달려 온 것입니다. 한국의 교회는 새벽마다 기도하였습니다. 용서하여 달라고 간구하였습니다. 맥아더 장군을 통하여 인천상륙작전에 성공하게 되었으며 전세는 반전되었으며 1953년 7월 27일 휴전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한미 동맹으로 인하여 6.25전쟁 이후에 지금까지 전쟁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세계를 운행하시는 하나님의 지혜가 필요합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분별력으로 승리하여야 합니다. 전쟁은 하나님께 속한 것입니다. 지금은 대한민국이 너무나도 잘사는 나라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교만하지 말아야 합니다. 다윗처럼 하나님을 끝까지 의지하고 하나님을 온전히 섬기는 주의 종들이 되어야 합니다. 시편의 말씀과 같이 어려울 때에도 하나님을 끝까지 의지하는 주의 종들이 되어야 합니다. 수많은 순교자들이 6.25전쟁 당시에 순교를 당하였습니다. 순교자의 신앙을 가지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믿음을 지키며 살아야 합니다. 지금은 영적인 전쟁의 시대입니다. 매일 매일 영적인 승리를 이루어야 합니다.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