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그리스도는 불가능이 없으신 분이십니다. 예수님은 우리들에게 할 수 있다는 긍정적이고 창조적인 신앙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사도바울은 감옥에서 빌립보 교회의 성도들에게 전하기를 빌립보서 4장 13절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고 하였습니다.
첫째,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을 믿음으로 나도 할 수 있습니다.
나도 할 수 있다는 근거는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이 없이 내 힘으로 할 수 있다는 것은 자신을 우상화할 수 있는 것입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기 때문에 나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은 못하실 일이 없으신 분입니다. 무에서 유를 창조하신 분이십니다. 완전한 무질서에서 질서를 창조하신 분이십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믿음을 가질 때에 우리들은 모든 것을 다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할 수 없습니다.’라고 하는 것은 하나님을 믿지 않는, 믿음이 없는 사람을 수 있습니다.
여러분 우리들은 약한 자입니다. 이사야서에 보면 하나님을 우리들의 약함을 아시는 분이십니다. 지렁이 같은 너 야곱아 내가 너를 타작마당의 타작기로 만들겠다고 하십니다. 지렁이 같이 나약한 존재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타작마당의 타작기로 만들려면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믿고 끝까지 주의 뜻으로 행할 때에 강한 능력자로 변화하게 됩니다. 이사야 예언자는 히스기야 왕이 앗수르의 공격으로 고통을 당할 때에 기도합니다. 앗수르 왕의 18만 5천명의 군대가 한 날에 멸망을 당하게 됩니다. 세상 사람들이 볼 때 아주 약한 존재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함께 하면 아주 강한 능력자로 바뀌게 됩니다.
둘째, 할 수 있다고 입으로 시인합니다.
할 수 있다는 고백을 늘 하여야 합니다. 로마서 10장 10절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고 하였습니다. 들은 말씀을 마음으로 믿어서 입으로 시인하는 것이 구원에 이르는 결과가 되는 것입니다. 남을 비판하고 부정적으로 판단하고 원망하는 말을 많이 하는 사함은 창조적이고 긍정적인 결과를 얻기가 쉽지 않습니다. 상황이 어려워도 희망이 있습니다. 가능성이 있습니다. 할 수 있는 것을 찾아내게 됩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아니었지만 무함마드 알리라는 유명한 복싱 선수는 권투 경기에 앞서 많은 말을 합니다. 그 말 중에 나비처럼 날아서 벌처럼 쏘겠다는 말이 지금도 많은 사람들의 마음에 있습니다. 그는 고백하기를 나의 경기의 승리는 반은 주먹에 있었고 반은 혀에 있었다고 하였습니다. 나는 승리할 수 있다는 말을 많이 하였기에 승리하는 것을 찾아서 결국은 승리의 결과를 갖게 되었습니다. 나는 할 수 없습니다. 또 할 수 없습니다. 라는 사람은 할 수 없는 조건만 자꾸 내세웁니다. 결국은 아무 것도 못하는 불행한 인생으로 끝나게 됩니다.
셋째, 할 수 있다는 생각을 충만하게 채웁니다.
할 수 없다는 생각을 갖게 하는 것을 버려야 합니다. 어떤 사람은 이런 말을 하였습니다. 사람이란 종일 자기가 생각하는 바로 그것이다라고 하였습니다. 각자가 갖고 있는 생각에 따라 그의 삶이 이루어집니다. 성전을 겉축하고 예배를 드리기 시작하면서 일어난 일입니다. 하루는 권사님 내외 분이 교회에 오면서 새 신자를 전도하셨다는 것입니다. 자신이 평생토록 교회에 다녔지만 한 번도 전도를 하지 못하였는데 전도할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새 성전에 성도들을 채워야 하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한 번 전도해보자는 생각으로 교회에 나오면서 주변에 있는 사람들에게 말했다는 것입니다. 교회에 함께 갑시다. 예수 믿으세요. 하면서 전하였더니 그분들이 기다렸다는 둣이 우리 교회에 함께 나왔습니다. 한 분도 아니고 세 분이나 나온 것입니다. 나도 할 수 있다는 기쁨에 가득 차셨던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