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후 심판이냐, 최후 승리냐(요한계시록 20:11-15)

by ssjmc2023 posted Aug 27,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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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젊을 때에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구세주로 믿고 믿음생활을 열심히 하시는 주의 종들이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인생의 최후의 승리자가 되셔야 합니다.

 

첫째 최후심판과 최후 승리가 있습니다.

  최후 심판의 말씀을 들으면 무섭습니다. 최후의 심판의 말씀에 대하여 미리 알고 현재 믿음을 가지고 잘 사는 사람은 최후 심판의 순간이 다가오지 않고 오히려 주님과 함께 승리의 기쁨을 누리게 됩니다. 고린도후서 5장 10절 “이는 우리가 다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나타나게 되어 각각 선악 간에 그 몸으로 행한 것을 따라 받으려 함이라” 고 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을 듣고 믿지도 않고 행하지도 않고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을 가볍게 여기고 조롱하는 자들에게 향하신 하나님의 심판의 말씀입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죄사하여 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사하여주심을 믿고 죄를 회개하면 주님의 뜻대로 살고 행하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승리에 동참하게 됩니다.

 

둘째 심판 주되신 예수 그리스도

  예수님께서 이 땅에서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실 때까지만 하여도 사랑의 주님이셨습니다. 은혜의 주님이셨습니다. 한량없으신 하나님의 사랑을 드러내신 분이십니다. 그러나 재림하실 때에는 심판자가 되십니다. 최후 심판대에는 예수 그리스도를 인격적으로 받아들이지 않은 사람은 누구든지 가난한 자나 부자나, 남자나 여자나, 어떤 직업을 가진 자라 할지라도 다 서게 됩니다. 피할 길이 없습니다. 최후 심판대에는 누구든지 다 섭니다. 지금은 예수님을 나의 구세주로 받아들일 수도 있고 안 받아들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마지막 때에는 심판대 앞에 안 나올 수 없습니다. 교회에 다니던 사람이라도 예수 그리스도와 인격적인 관계와 생명의 관계를 맺지 않은 사람은 백보좌의 심판대에 설 것입니다.

 

셋째 참혹한 심판의 결과

  계시록 21장 8절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음행하는 자들과 점술가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거짓말하는 모든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던져지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고 하였습니다. 지옥은 하나님의 사랑의 손길이 없는 곳입니다. 오직 고통만이 있는 곳입니다. 주님께서 말씀하신 심판의 장소가 있습니다. 지옥이 있다는 것을 인정하여야 합니다. 참혹한 지옥은 가지 말아야 할 곳입니다. 지옥이 없다고 부인한다고 지옥이 없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지옥은 분명히 존재합니다. 지옥은 하나님과 단절된 곳입니다. 하나님과 영원히 분리 된 곳입니다. 지옥은 원하는 것을 전혀 이룰 수 없습니다. 세상에서는 그래도 꿈을 꿀 수 있습니다. 어느 정도 꿈을 이루기도 합니다. 그러나 지옥은 원하는 것을 전혀 이룰 수 없는 곳입니다.

 

넷째 영원한 기쁨인 구원의 결과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구세주로 믿고 죄를 회개하고 주님 품으로 돌아와 주님과 함께 생활하는 자들은 심판을 피하고 영원한 찬란한 주님의 성전에서 영원히 함께 살게 됩니다. 요한계시록 22장 1-5절 “또 그가 수정 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나와서 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두 가지 열매를 맺되 달마다 그 열매를 맺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치료하기 위하여 있더라 다시 저주가 없으며 하나님과 그 어린 양의 보좌가 그 가운데에 있으리니 그의 종들이 그를 섬기며 그의 얼굴을 볼 터이요 그의 이름도 그들의 이마에 있으리라 다시 밤이 없겠고 등불과 햇빛이 쓸 데 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그들에게 비치심이라 그들이 세세토록 왕 노릇하리로다”

  우리는 세세토록 왕 노릇할 것입니다. 영원한 구원의 결과입니다. 회개하고 주님을 믿고 주님의 말씀을 따라 산 사람에게 주어지는 영생의 기쁨입니다.♠

조세소송의 종료 사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