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하나님(요일 4:7-12)

by ssjmc2023 posted Nov 05,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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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독교는 핵심은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하나님은 스스로 이 땅에 오셔서 섬기셨습니다. 그것도 자신이 죽음으로 희생하면서 섬긴 것입니다. 사랑을 모르는 이 백성에게 진실한 겸손의 사랑이 무엇인지를 가르쳐 주신 것입니다. 오늘 사랑의 하나님에 대하여 말씀을 전하고자 합니다.

 

첫째 사랑하는 자들아

  로마서 5장 8절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들을 사랑하시기를 당신의 외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셔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음을 당하게 하시고 우리들을 죄악에서부터 건져내 주셨습니다. 과거에는 폐결핵으로 죽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잘 쉬고 약을 잘 먹고 음식을 잘 먹으면 폐결핵을 이겨낼 수 있습니다. 폐결핵을 이겨내기 위하여 연구진들도 많이 연구하였습니다. 그동안 수많은 사람들의 헌신으로 이와 같이 잘 사는 나라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된 축복입니다.

 

둘째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고린도후서 5장 14-15절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하시는도다 우리가 생각하건대 한 사람이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었은즉 모든 사람이 죽은 것이라 그가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살아 있는 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그들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그들을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신 이를 위하여 살게 하려 함이라”고 하였습니다. 자신의 생명을 다 바쳐 사랑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아무리 악한 죄를 지은 죄인이라 할지라도 이 땅에서 회개하고 그리스도를 나의 구주로 믿는 자들에게 주시는 축복은 천국에 들어가게 됩니다.

 

셋째 마땅한 일은 서로 사랑하는 것

  8절에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라고 하였습니다. 즉 이 말씀은 사랑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 수 있다는 것입니다.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하였습니다. 완벽하지는 않으나 하나님의 사랑을 조금씩 알아가는 축복을 누리게 됩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서로 누가 크냐, 높으냐 하며 다투고 있는 제자들에게 크고자 하는 자는 섬기는 자가 되라고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하시는 말씀이 요한복음 15장 12-13절 “내 계명은 곧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는 이것이니라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보다 더 큰 사랑이 없나니”라고 하였습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위하여 자신의 목숨을 주셨습니다. 하늘 보좌를 버리시고 이 땅에 오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의 모양으로 이 땅에 오셔서 우리를 사랑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사람을 사랑하므로써 하나님을 알게 됩니다. 즉 하나님의 마음을 알아가는 것입니다. 이 말세의 현상을 이길 수 있는 것은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서로 사랑하는 것입니다.

 

넷째 사랑의 훈련

  교회에 나와서 하나님이 사랑하신 사랑의 말씀을 자꾸만 듣습니다. 신앙의 선배님들이 어떻게 서로 사랑하셨는지를 깨닫습니다. 사도행전에 보면 초대교회의 사랑의 모습을 깨닫습니다. 믿는 사람이 다 함께 있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또 재산과 소유를 팔아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눠주었습니다. 날마다 마음을 같이 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썼습니다. 이러한 사랑의 공동체가 되니 하나님께서 구원을 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었던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의 사랑의 교제가 참으로 소중합니다. 우리들도 작은 일에 사랑하여야 하겠습니다. 훈련을 하면 됩니다.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사람들이 되어야 합니다. 할 수 있습니다. 작은 미소로 상대방을 위로하여 줍니다. 친절하고 부드러운 말로 다른 사람을 존중합니다. 점점 더 큰 영향을 미치는 사람이 되었을 때에 주신 달란트를 가지고 사랑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전합니다. 그러다 보면 더 많은 기회를 하나님께서 주십니다. 하늘의 큰 상급을 쌓아둘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