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마태복음 7:13-14)

by ssjmc2023 posted Jun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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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째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 영광

   마태복음 5장 13절-16절의 내용을 보면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는 생활에 대하여 가르쳐 주시고 있습니다. 내 영광을 위하여 내 이기적인 인간의 욕심을 따라 사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에 대하여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세상의 소금이고 빛이라고 하였습니다.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여 어두운 세상을 밝히고 더러워진 세상을 정화시키고 맛이 없는 세상을 맛이 있고 의미 있는 세상을 만들라고 하십니다.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기 위한 착한 행실은 바로 육신의 정욕적인 생활을 피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죄악으로부터 멀어지도록 날마다 애쓰는 주의 종들이 되어야 합니다.

 

   둘째 노하지 말라

   상처 받은 사람들은 많이 표현을 합니다. 그런데 상처를 준 사람들은 별로 없습니다. 상처를 받으신 분들도 그것에 대하여 풀려고 화를 내는 경우가 있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화를 내면 그것이 또한 새로운 화를 만들어냅니다. 화가 화를 부르게 됩니다. 그러기에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하나님께서 풀어주시는 은혜가 있습니다. 예레미야애가 3장 58절-59절 “주여 주께서 내 심령의 원통함을 풀어 주셨고 내 생명을 속량하셨나이다 여호와여 나의 억울함을 보셨사오니 나를 위하여 원통함을 풀어주옵소서”

 

   셋째 음욕을 품지 말라

   마태복음 5장 27절로 32절의 말씀을 보면 십계명 중에 간음하지 말라고 하신 말씀이 있습니다. 행동으로 간음하는 것만이 아니라 예수님은 음욕을 품고 여자를 보는 자마다 마음에 이미 간음하였느니라고 하였습니다. 만일 네 오른 눈이 너로 실족하게 하거든 빼어 내버리라 네 백체 중 하나가 없어지고 온 몸이 지옥에 던져지지 않는 것이 유익하며 또한 만일 네 오른손이 너로 실족하게 하거든 찍어 내버리라 네 백체 중 하나가 없어지고 온 몸이 지옥에 던져지지 않는 것이 유익하다고 하였습니다. 십자가의 길이고 좁은 길로 가는 주의 종들에게 주신 축복의 말씀입니다.

 

   넷째 도무지 맹세하지 말라

   인간은 스스로한 맹세도 지키기가 어려운 존재입니다. 세상에서 약속은 잘 지켜야 합니다. 그런데 그 약속을 지킨다는 것도 모든 상황과 조건이 다 맞아야 합니다. 약속을 제대로 지키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는 여러 가지 원인이 있는데 그러한 상황에 대하여 인간이 다 감당할 수 없습니다. 절대로 결코라는 말을 행할 수 있는 분은 오직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므로 스스로 신적인 위치에 들어가는 것에 대하여 주의하라는 말씀입니다.

 

   다섯째 악한 자를 대적하지 말라

   마태복음 5장 38-39절 “또 눈은 눈으로 이는 이로 갚으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악한 자를 대적하지 말라 누구든지 네 오른편 빰을 치거든 왼편도 돌려대며” 40절 “또 너를 고발하여 속옷을 가지고자 하는 자에게 겉옷까지도 가지게 하며” 41절 “또 누구든지 너로 억지로 오 리를 가게 하거든 그 사람과 십 리를 동행하고” 42절 “네게 구하는 자에게 주며 네게 꾸고자 하는 자에게 거절하지 말라”

 

   여섯째 원수를 사랑하라

   마태복음 5장 43-44절 “또 네 이웃을 사랑하고 네 원수를 미워하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고 하였습니다. 이같이 행할 때에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아들이 될 것입니다. 우리가 우리를 사랑하는 자만 사랑하면 무슨 상이 있겠느냐고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아는 형제에게만 문안하면 남보다 더하는 것이 무엇이냐고 하였습니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고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