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하나님께서 주시는 말씀을 마음에 두고 살아갈 때에 하나님이 창조하시는 새 하늘과 새 땅을 우리 삶에 이루게 될 것이고 체험할 것입니다.
첫째 하나님의 심판과 축복
하나님이 창조하시는 새 하늘과 새 땅이 있기 전에 하나님의 심판의 내용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죄악을 잊지 아니하시고 반드시 심판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들은 하나님이 창조하시는 새 하늘과 새 땅을 맞이하기 전에 죄에 대한 회개의 시간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종과 종이 아닌 자를 분명하고 정확하게 구분하십니다. 나의 종들은 마음이 즐거울 것이고 노래할 것이나 너희는 마음이 슬프기에 울 것이며 심령이 상하므로 통곡할 것이라고 합니다. 15절에서는 더욱 강한 말씀으로 하나님의 종들은 믿지 않는 자들과는 다른 존귀한 이름으로 불릴 것임을 약속하고 계십니다.
둘째 이전 것은 기억되거나 마음에 생각나지 않는 세상
17절 “보라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나니 이전 것은 기억되거나 마음에 생각나지 아니할 것이라” 지옥과 같은 노예생활을 하고 있던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과거의 바벨론 포로생활의 고통은 생각이 나지 아니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예레미야 29장 11절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 고 하였습니다. 미래가 있고 희망이 있는 세상입니다. 이전의 희망이 없고 미래가 없는 세월은 다시는 생각이 나지 않을 것입니다.
셋째 영원히 기뻐하며 즐거워하는 세상
19절 “내가 예루살렘을 즐거워하며 나의 백성을 기뻐하리니 우는 소리와 부르짖는 소리가 그 가운데에서 다시는 들리지 아니할 것이며”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의 수도인 예루살렘을 즐거워할 것입니다.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던 곳을 즐거워할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백성을 기뻐할 것입니다. 다시는 슬피 우는 통곡소리가 들리지 아니할 것입니다. 영원히 기뻐하는 세상이 펼쳐질 것입니다. 잠깐 즐거워하는 정도의 생활이 아닙니다. 마약이나 술에 쉬해 잠깐 기뻐하는 정도가 아닙니다.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는 생활이 이어질 것입니다. 우리들의 이름이 하늘나라 생명책에 기록된 것으로 기뻐하는 생활이 될 것입니다.
넷째 수고한 데로 보상을 받는 세상
바벨론 포로생활 중에 노예로 살았기에 자꾸 빼앗깁니다. 그러나 사랑하는 성도들의 기업이 번성하여서 축복을 받는 세상이 되어야 하고 사랑하는 성도들의 가정이 복을 받아야 합니다. 하나님 우리 성도님들이 수고한 대로 큰 보상을 주실 줄로 믿습니다. 열심히 살았는데 보상을 받으면 기쁨이 넘치게 됩니다. 그런데 제대로 보상을 얻지 못하면 마음에 근심이 넘치게 됩니다. 우리 하나님께서 만드시는 새 하늘과 새 땅은 수고한 데로 보상을 받는 세상을 말하고 있습니다.
다섯째 평화가 넘치는 세상
25절 “이리와 어린 양이 함께 먹을 것이며 사자가 소처럼 짚을 먹을 것이며 뱀은 흙을 양식으로 삼을 것이니 나의 성산에서는 해함도 없겠고 상함도 없으리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니라”
지금 현재 우크라이나와 러시아가 전쟁을 하고 있습니다. 땅을 차지하려고 공격합니다. 재산을 침범하기 위하여 공격합니다. 생명을 해하려고 공격합니다. 이러한 전쟁이 그치는 세상이 옵니다. 이리는 먹을 것을 찾아서 어린 양을 공격합니다. 사자는 소를 잡아먹습니다. 본능입니다. 본능적으로 잡아먹는 것이 자연법칙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세상의 자연법칙을 뛰어넘는 하나님의 법칙이 역사하는 세상이 올 것입니다. 이는 평화가 넘치는 세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