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하나님이 귀중하게 여기시는 한 영혼
우리들은 하나님의 영으로 성경적인 관점에서 사람을 보아야 합니다.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깨우쳐 주시는 것은 은혜입니다. 예수님께서 하늘보좌를 버리시고 이 땅에 인간의 모습으로 오셔서 십자가를 지시고 피 흘려 돌아가셨습니다.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신 것은 우리에게 영생을 선물로 주시기 위함입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죽음을 당하실 때에 하나님께 하나님 아버지께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합니다. 라고 간절히 기도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실 때에 한 강도가 예수님께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 기억하소서”라고 부탁합니다. 예수님은 그 강도에게 말하기를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고 하셨습니다. 즉 육체와 영혼이 분리되는 순간에 영혼이 낙원에 가 있게 된다고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이후에 부활체로 부활함으로 영원히 예수님과 왕 노릇하면서 세상을 다스리게 될 것입니다.
오늘 본문말씀 26절에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과 바꾸겠느냐“ 고 하였습니다. 예수님은 한 영혼의 가치를 천하보다 더 귀한 것으로 생명을 비유하여 말씀하고 있습니다.
둘째 지옥에 가지 않기를 바라시는 하나님
성경은 천국과 지옥에 대하여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가 영원히 지옥에 들어가서 고통을 당하는 삶이 되지 않기를 간절히 바라고 계십니다. 다니엘 12장 2절에 “땅의 티끌 가운데에서 자는 자 중에서 많은 사람이 깨어나 영생을 받는 자도 있겠고 수치를 당하여서 영원히 부끄러움을 당할 자도 있을 것이며” 라고 하였습니다. 이미 구약성경에 언급하기를 영생을 받는 자도 있으며 영원히 부끄러움을 당할 지옥 가는 사람도 있다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5장 29절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 둘째 사망의 해를 당하지 않기를 간절히 바랐던 예수님은 둘째 사망의 해가 무엇인지 너무나도 잘 알고 있습니다. 영원히 지옥불에서 고통을 당하기 때문에 하늘나라 생명책에 그 이름이 기록이 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셋째 영원히 남는 일에 집중하라
영원히 남는 일에 집중할 줄 알아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가르쳐 주신 비유의 말씀입니다. 한 부자는 한 해에 농사가 잘 되었습니다. 그래서 창고를 넓혀 그곳에 곡식을 쌓아놓고 영원히 잘 먹고 잘 살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날 밤에 그 영혼을 하나님께서 거두어 가면 남아 있는 곡식이 무슨 소용이 있느냐고 하면서 예수님께서 세상의 잠깐 있을 것으로 영원과 바꾸지 말아야 할 것을 말씀해주십니다. 그러므로 잠깐 있을 것을 구하기보다는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것이 중요한 일입니다. 베드로전서 1장 24-25절에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그 모든 영광은 풀의 꽃과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되 오직 주의 말씀은 세세토록 있도다 하였으니 너희에게 전한 복음이 곧 이 말씀이니라” 고 하였습니다.
초대교회의 성도들은 핍박을 받아 죽어가면서도 하나님께 찬양하면서 영생을 소망하면서 순교를 당하였던 것입니다. 로마의 네로 황제는 콜로세움 경기장에서 성도들이 사자에게 물려 죽어가면서도 찬송하는 것을 이상히 여겼습니다. 그 순교의 순간에도 복음을 전하였던 것입니다.
다니엘 12장 3절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나리라” 고 하였습니다. 사랑하는 서산제일감리교회 성도들은 많은 사람들을 옳은 데로 인도하여 모두다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나는 사람들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감리교의 창시자인 존 웨슬리 목사님은 구원 받고 거듭난 뒤에 감리교회에 입교하는 사람들에게 권면하기를 “당신은 영혼을 구원하는 일 외에 아무 것도 하지 마십시오 이 일을 위하여 시간을 바치고 이 일을 위해 쓰임 받도록 하십시오” 라고 하였습니다. 사도바울은 땅 끝까지 이르러 복음을 전하였습니다. 영원한 영혼 구원에 그 삶의 목표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사도바울은 목회자 디모데에게 목회서신을 썼습니다. 디모데전서 2장 4절에 “하나님이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 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고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