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여호수아의 마음을 잘 알고 계셨습니다. 모세의 뒤를 이어서 이스라엘의 지도자로 택함을 받은 여호수아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성향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었습니다. 조금만 힘든 일이 있으면 늘 원망하고 불평하는 그들이었습니다. 그래서 모세는 백성들로부터 돌에 맞아 죽을 위기도 있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지도자로 택함을 받은 여호수아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던 여호수아에게 두려워하지 말라 담대하라고 권면하신 것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이 이 시대에 필요한 것은 담대함입니다. 과거에 공산주의 혁명을 하는 사람들도 담대함으로 자신의 목숨을 다하여 이념에 충실한 것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에 공산주의나 주사파나 사회주의 사상으로 물들어 있는데 너무나도 안타깝습니다. 이제 믿는 자들이 담대하게 주의 복음을 전하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뜻에 따라 담대하게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주의 말씀대로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첫째 담대한 예
예수님께서 대제사장과 바리새파 종교지도자들에게 잡히시던 때에 제자들은 두려워하여 다 도망을 갔습니다. 죽기까지 따르겠다고 하였던 제자들이 잡히시던 때에 다 도망을 친 것입니다.
그러나 베드로가 회개한 후 성령충만하여 주님의 말씀을 담대하게 전하게 되었습니다. 예루살렘 광장에 서서 사도들과 베드로가 복음의 말씀을 전합니다. 사도행전 2장의 베드로의 오순절 설교는 너무나도 유명한 설교입니다. 14절 “베드로가 열한 사도와 함께 서서 소리를 높여 이르되 유대인들과 예루살렘에 사는 모든 사람들아 이 일을 너희로 알게 할 것이니 내 말에 귀를 기울이라”고 하였습니다. 유대인들과 예루살렘 사는 사람들이 자신이 예수 그리스도의 수제자임을 알기를 원하지 않았던 때가 있었습니다. 두려움으로 인한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이제 성령이 충만하여 담대하게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한 것입니다. 21절에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고 하였습니다. 또한 22절에 이스라엘 사람들아 이 말을 들으라 라고 전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주님께로 돌아오는 이들에게 베드로가 담대하게 전합니다. 38절에 “베드로가 이르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받으라 그리하면 성령의 선물을 받으리니” 라고 하였습니다. 그와 같이 담대함으로 인하여 복음의 말씀을 받은 사람들은 삼천명이 되었던 것입니다. 그들이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서 서로 교제하고 떡을 떼며 오로지 기도하기를 힘썼던 것입니다.
둘째 담대함으로의 아니오
보디발 장군의 집에 종으로 팔려온 요셉은 보디발 장군의 아내가 자신을 유혹을 하였습니다. 보디발 장군의 아내가 유혹하는 것에 대하여 일반 사람들 같으면 거절하기 힘들었을 것입니다. 권력이 많은 자입니다. 큰 권력으로 자신을 힘들게 할 수도 있습니다. 예상할 수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하루는 집에 다른 사람들을 다 밖으로 일을 나가고 보디발 장군의 아내와 단둘이만 남았습니다. 같이 자자고 하는 여인의 요구를 물리치고 겉옷을 벗어던지고 바깥으로 뛰쳐나갔던 것입니다. 그로 인하여 억울하게 성추행범으로 몰려서 감옥에 들어가게 된 것입니다.
담대한 아님으로 인하여 억울한 일을 당하였지만 하나님은 요셉의 믿음을 보시고 그가 하는 일마다 늘 형통하게 하신 것입니다. 감옥에서도 간수가 요셉에게 모든 일을 맡기었던 것은 하는 일이 다 형통하게 하셨던 것입니다. 예수님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으라고 하였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자기를 부인하는 용기를 가져야 합니다. 사단에 대하여 아니오 라고 하여야 하며 죄에 대하여는 아니로 라고하며 거짓에 대하여는 아니오 라고 하여야 합니다.
셋째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담대함
룻기서에 보면 룻이라는 여인이 나옵니다. 시어머니 나오미의 남편이 죽고 동서의 남편도 죽고 자신의 남편도 죽었습니다. 나오미는 모압여인이었던 자신의 며느리들에게 자신의 집으로 돌아가라고 합니다. 이제는 더 이상 내가 결혼하여 아이를 낳아서 그를 길러서 너희들에게 장가들 수 있는 힘도 없다고 하였습니다. 룻의 동서 오르바는 자신의 집으로 돌아갔지만 룻은 어머니에게 말합니다. 어머니의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 되고 어머니의 백성이 나의 백성이 되겠습니다. 라고 하였습니다. 어머니께서 돌아가시는 곳에 자신도 그 곳에서 죽겠다고 하여서 이스라엘 땅으로 시어머니 나오미와 함께 돌아옵니다. 다 망한 집안이었습니다. 시어머니 나오미에게 무엇을 기대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습니다.
이스라엘 땅에 돌아간 들 자신의 땅이 없었습니다. 경작권을 다 팔고 모압으로 이민을 왔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시어머니로부터 배운 하나님을 섬기는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시어머니 나오미를 따라온 것입니다. 결국은 보아스를 만나게 되고 보아스와 결혼하게 되어 오벳을 낳게 되었습니다. 오벳은 다윗왕의 할아버지입니다. 망한 집안이 하나님의 뜻에 담대하게 순종함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에 그 이름이 오르는 영광의 축복을 누리게 된 것입니다.
한나는 자신의 아들 사무엘을 담대하게 성전에 엘리 제사장에게 맡긴 것입니다. 쉽지 않은 결정이었습니다. 당시에 엘리 제사장의 평판은 좋지 않았습니다. 영성도 떨어졌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길러 주실 줄을 믿고 맡긴 것입니다. 하나님께 맡긴다는 순종함으로 인하여 위대한 사무엘 선지자가 탄생하고 이스라엘이 하나님이 통치하는 가장 평안한 시대를 만들었던 것입니다. 우리교회는 헌신하는 성도들로 인하여 든든히 세워가고 있습니다. 승리가 넘치게 될 줄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