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는 이, 찾는 이, 두드리는 이 (마태복음 7:7~12 / 2026.06.14)

by SSJMC.COM posted Aug 28, 202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첫째, 구하라, 찾으라, 문을 두드리라

 

  예수님은 마태복음 5장부터 7장까지 산상수훈의 말씀을 우리에게 주시고 있습니다. 그 시작은 마태복음 5장에 나타난 팔복의 말씀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가르치시며 심령이 가난한 자와 애통하는 자, 온유한 자가 복이 있다고 말씀하셨고,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은 자에게도 천국이 주어질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결국 참된 복은 천국을 소유하는 데 있으며 하늘의 상이 크다는 사실을 가르쳐 주고 계십니다. 또한 노하지 말 것과 간음하 지 말 것, 헛된 맹세를 하지 말 것을 말씀하셨고, 원수를 사랑하며 외식하지 말고 하늘에 보물을 쌓아 두라고 가르치셨습니다. 오늘은 그 여러 말씀 가운데 7장에 기록된 “구하라, 찾으라, 문을 두드리라”는 말씀을 통해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주님께서 주시는 이 말씀은 우리에게 주신 분명한 명령입니다. 예수님은 구하라고 하시고 찾으라고 하시며 문을 두드리라고 하십니다. 그런데 이 명령에는 약속이 함께 따르고 있습니다. 구하면 주실 것이요, 찾으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면 열릴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주님은 구하고 찾고 두드리는 사람에게 반드시 응답과 열매가 있음을 가르쳐 주고 계십니다. 말씀에 순종하는 삶에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와 보상이 따르게 된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알려 주고 계십니다.

 

  둘째, 구하는 이, 찾는 이, 문을 두드리는 이

 

  본문인 마태복음 7장 7절에서 예수님은 구하라, 찾으라, 문을 두드리라고 말씀하시며 그 결과까지 약속해 주셨습니다. 그런데 이어지는 8절에서 다시 한 번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는 찾아낼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니라”라고 반복해 말씀하십니다. 예수님께서 이 말씀을 거듭 강조하신 이유는 말씀을 듣는 사람과 실제로 행하는 사람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말씀을 듣고도 행하지 않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말씀을 붙들 고 순종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주님의 약속은 말씀을 따라 행하는 사람에게 나타나게 됩니다. 예수님 당시에도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알고 있었지만 모두가 예수님을 구세주로 믿은 것은 아니었습니다.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은 오히려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을 핍박하였고 구원의 은혜를 받아들이지 못했습니다. 오늘날도 성경을 가까이 두는 것만으로는 삶의 변화가 일어나지 않습니다. 말씀을 읽고 순종하며 살아가려는 사람에게 변화와 열매가 나타나게 됩니다. 좋은 스승이 있어도 그의 가르침을 따르지 않으면 성장할 수 없는 것처럼, 예수님께 서는 구하고 찾고 두드리는 실제적 순종의 삶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분명하게 가르쳐 주고 계십니다.

 

  셋째, 예수 그리스도를 찾고, 구하고, 문을 두드리라

 

  이 세상에서도 찾고 구하고 문을 두드리는 사람에게는 보상이 따르게 됩니다. 예수님께서는 본문 9절과 10절에서 아들이 떡을 달라 하는데 돌을 주고 생선을 달라 하는데 뱀을 줄 사람이 있겠느냐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리고 악한 사람도 자녀에게 좋은 것을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고 하셨습니다. 누가복음은 그 좋은 것이 바로 성령님이라고 설명합니다. 성령님은 하나님의 영이시며 그리스도의 영이십니다. 로마서 8장에서 사도 바울은 어떤 환난과 곤고 속에서도 성도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다고 고백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고자 하는 가장 귀한 선물은 성령님을 통하여 누리는 예 수 그리스도의 사랑입니다. 마태복음 8장 이후에는 예수님을 찾고 구하고 문을 두드린 사람들이 받은 은혜가 계 속해서 기록되어 있습니다. 한 나병환자가 예수님께 나아와 “주여 원하시면 저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나이다”라 고 고백하였고, 예수님은 “내가 원하노니 깨끗함을 받으라” 하시며 그를 고쳐 주셨습니다. 또한 백부장은 중풍병 에 걸린 하인을 위하여 예수님께 간구하였고, 예수님은 그의 믿음을 칭찬하시며 하인을 고쳐 주셨습니다. 예수 님은 믿음으로 구하는 사람에게 응답하시는 분이심을 보여 주셨습니다.

  제자들이 풍랑 가운데 두려움에 빠졌을 때에도 예수님께 “주여 구원하소서”라고 부르짖었습니다. 예수님께 서는 바람과 바다를 꾸짖으셨고 모든 것이 잔잔하게 되었습니다. 인생의 풍랑을 만날 때 우리도 주님을 찾아야 합니다. 마태복음 9장에는 사람들이 중풍병자를 예수님께 데려온 장면이 나옵니다. 예수님은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작은 자야 안심하라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병 고침뿐 아니라 구원의 은혜까지 주신 것입니다. 또한 열두 해 동안 혈루증을 앓던 여인도 믿음으로 예수님께 나아왔고, 예수님은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마지막으로 두 맹인이 예수님을 따라오며 “다윗의 자손이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라고 외쳤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너희 믿음대로 되라” 하셨고 그들의 눈이 밝아 졌습니다. 이처럼 예수님을 찾고 구하며 문을 두드린 사람들은 주님의 능력과 은혜를 경험하였습니다. 오늘 우리도 세상의 것보다 먼저 예수 그리스도를 찾고 구하며 문을 두드릴 때 하나님께서 주시는 크고 영원한 은혜를 누리게 될 것입니다.


Articles

1 2 3 4 5 6 7 8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