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까지 도와주심을 감사합니다 (신명기 8:11~18 / 2026.07.05)

by SSJMC.COM posted Aug 28,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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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째, 과자 하나만 줄래

 

  아버지는 집에 돌아오며 자녀를 위해 과자를 사 왔습니다. 아이는 기뻐했지만, 아버지가 “과자 하나만 줄 래?”라고 묻자 하나도 내어주지 않았습니다. 우리 마음도 이와 같지 않은지 돌아보아야 합니다. 사실 그 과자는 아버지가 사 준 것입니다. 지금까지 우리의 삶도 마찬가지입니다. 2026년 상반기까지 우리를 인도하신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신명기 8장 18절은 “네 하나님 여호와를 기억하라 그가 네게 재물 얻을 능력을 주셨음이라”라고 말씀합니다. 지금까지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왔기에 감사해야 합니다. 감사의 가장 큰 적은 교만입니다. 신명기 8장 12~14절은 풍요로워질 때 하나님을 잊어버릴까 염려하신다고 말씀합니다. 사람은 자신의 지식과 재물과 능력 을 자랑하며 하나님을 잊기 쉽습니다. 신명기 8장 17절은 “내 능력과 내 손의 힘으로 내가 이 재물을 얻었다”라고 말할 것을 경고합니다. 그러나 사도 바울은 고린도전서 15장 10절에서 “나의 나 된 것은 다 하나님의 은혜로라” 고 고백하였습니다. 이것이 성숙한 신앙인의 모습입니다. 또한 신명기 8장 2절은 “이 사십 년 동안에 네게 광야 길을 걷게 하신 것을 기억하라”고 말씀합니다. 광야는 원망의 시간이 아니라 감사를 배우는 학교였습니다. 많이 얻었기 때문이 아니라 여기까지 인도하신 하나님을 기억하며 감사하는 삶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둘째, 인격화된 감사

 

  1. 몸에 밴 감사 감사는 좋은 환경에서만 하는 것이 아니라 어떤 형편에서도 드리는 믿음입니다. 몸에 밴 감사 는 어디에서나 나타납니다. 사도 바울은 감옥에서도 찬송하였고, 욥은 모든 것을 잃고도 감사하였습니다. 2. 아주 작은 것에도 감사 하나님의 작은 손길까지 발견하는 사람이 감사의 사람입니다. 아침에 눈을 뜨는 것, 숨 쉬는 것, 가족과 함께하는 것, 예배하고 말씀을 듣는 것까지 모두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시편은 “그의 모든 은택을 잊지 말 지어다”라고 말씀합니다. 3. 구체적인 감사 감사는 감정이 아니라 훈련입니다. 감사를 기록할수록 하나님의 은혜를 더 깊이 깨닫게 됩니다. 부부가 서로 감사한 일을 적어 보니 처음에는 어렵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감사가 넘쳐 났습니다. 작은 일까지 구체적으로 감사할 때 관계는 더욱 아름답게 세워집니다. 4. 하나님의 계획을 보는 감사 요셉은 형들의 배신과 노예생활을 원망하지 않았습니다. “당신들은 나를 해하려 하였으나 하나님은 그것을 선으로 바꾸셨습니다”라고 고백하며 하나님의 큰 계획을 믿었습니다. 감사는 현재의 고난만 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신뢰하는 믿음입니다. 5. 있는 것을 감사 사탄은 없는 것을 보게 하지만 하나님은 있는 은혜를 보게 하십니다. 하와는 많은 나무보다 금지된 나무를 바라보았고, 이스라엘은 만나보다 애굽의 고기를 그리워했습니 다. 감사는 욕심을 이기고 “지금도 충분합니다”라고 고백하는 자족의 지혜입니다. 사도 바울도 풍부와 궁핍 속에서 자족하는 비결을 배웠습니다. 6. 기적을 일으키는 감사 예수님은 오병이어와 나사로의 기적 앞에서 먼저 하나님께 감사하셨습니다. 열 명의 나병환자 가운데 감사하며 돌아온 한 사람은 온전한 구원의 은혜를 받았습니다. 또한 바울과 실라는 감옥에서도 찬송하고 기도하였고, 하나님은 옥문을 여시고 간수를 구원하는 은혜를 베푸셨습니다. 감사는 하나님 기적을 여는 믿음의 문입니다.

 

  셋째, 감사로 드리는 예배

 

  감사는 믿음의 사람들의 공통된 삶이었습니다. 아벨은 양의 첫 새끼를 하나님께 드렸고 하나님은 그의 제사와 그 사람을 받으셨습니다. 첫 열매를 드린다는 것은 하나님께 가장 좋은 것을 드리는 믿음입니다. 가인은 남은 것을 드렸지만 아벨은 첫 것을 드렸습니다. 감사는 남는 것을 드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삶의 가장 우선순위에 모시는 것입니다. 모세는 홍해를 건넌 후 가장 먼저 하나님을 찬양했습니다. 우리도 한 주간의 삶을 지켜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다윗은 왕궁에서도, 광야에서도 하나님께 감사했습니다. 그는 어떤 환경에서도 하나님의 은혜를 잊지 않았습니다. 또한 다니엘은 사자굴에 들어갈 것을 알면서도 하루 세 번 하나님 께 감사하며 기도했습니다. 위기 속에서도 감사를 멈추지 않았던 것입니다. 감사는 그의 인격이었고, 하나님 앞에서 살아가는 거룩한 삶의 습관이었습니다.

 

  넷째, 건강의 축복 감사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몸과 마음을 하나로 지으셨습니다. 마음이 평안하면 몸도 선한 영향을 받습니다. 감사는 마음에 평안을 가져오고 두려움과 염려를 하나님께 맡기게 합니다. 빌립보서 4장 6-7절은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하나님의 평강이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고 말씀합니다. 감사가 모든 병을 고치는 것은 아니지만 치유와 회복에 큰 힘이 됩니다. 오늘도 하루를 잘 마치게 하시고, 걸을 수 있게 하시며, 어려움 속에서도 이기게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해야 합니다. 식탁에서 감사의 기도를 드리는 것도 큰 축복입니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음식을 받을 때 그 식탁은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는 자리가 됩 니다. 시편 95편 2절은 “우리가 감사함으로 그 앞에 나아가며”라고 말씀합니다. 예배는 의무가 아니라 감사의 표현입니다. 교회는 하나님께 감사하고 찬양하는 공동체이며, 감사의 축제가 되어야 합니다. 초대교회는 떡을 떼며 하나님을 찬양했고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교제했습니다. 우리 교회도 감사가 넘치는 공동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천국 또한 감사가 가득한 곳입니다. 요한계시록은 수많은 성도들이 하나님께 영광과 존귀와 감사와 능력을 돌리는 모습을 보여 줍니다. 이 땅에서 감사를 배우는 성도는 장차 천국에서도 영원한 감사의 찬양을 드리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며 평생 감사하는 삶을 살아가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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