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고린도전서 15장 12-21절)

by ssjmc2023 posted Apr 12,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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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확실한 구원관
  구원관이 확실하여야 합니다. 구원관이 확실하지 않으면 이단의 표적이 될 수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 우리들의 죄를 사하기 위하여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셔야 우리들의 죄가 사함을 받습니다. 죄 사함을 받은 우리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피로 인하여 우리는 의롭다 인정을 받게 되었고 영생을 얻었습니다. 주님 재림하실 때에 주님과 함께 있던 영혼들과 함께 부활체의 모습으로 변화하여 영원히 세상을 다스리게 될 것입니다. 

둘째 완전히 죽었다가 
  부활의 전제는 예수님께서 완전한 죽음입니다. 그러나 우리들이 부활에 대한 단어를 사용할 때에 성경적인 개념과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개념 사이에 오해가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성경적인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완전히 죽으셨다가 다시 사는 것입니다. 또한 예수님의 죽음은 완전히 하나님으로부터 버림받은 것입니다. 마태복음 26장 46절 “제 구시쯤에 예수께서 크게 소리 질러 이르시되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하시니 이는 곧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는 뜻이라” 완전히 죽으시고 영혼은 완전히 버림받으신 예수님은 하나님의 능력으로 부활하셨습니다.

셋째 부활의 첫 열매 
  예수님은 부활의 첫 열매되신 분이십니다. 고린도전서 15장 20절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 나사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 고 하였습니다. 예수님의 사역 중에서 죽었던 사람을 살리신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이들을 향하여 부활의 첫 열매라고 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다시 죽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완전히 다릅니다. 예수님은 부활하신 후에 죽지 않으시고 40일 동안 부활체의 모습으로 활동하시다가 하늘로 승천하셨습니다. 돌아가시기 전에 소유하셨던 뼈와 살 그대로의 부활체를 보유한 것입니다. 영과 육이 온전히 동반한 완전한 부활입니다. 죽음을 정복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는 부활의 첫 열매이십니다. 요한계시록 1장 18절 “곧 살아있는 자라 내가 전에 죽었었노라 볼지어다 이제 세세토록 살아 있어 사망과 음부의 열쇠를 가졌노니” 라고 말씀하십니다. 
 
넷째 믿는 자는 부활하여 영원히 주님과 함께 세상을 다스립니다
  유물론적 사상에 빠져 있는 사람들은 세상을 오직 물질로만 보고 있습니다. 눈에 보이는 것만을 믿는 사람들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들은 부활을 전면적으로 부인하고 있습니다. 헬라의 이원론에 빠져 영혼은 불멸하지만 몸은 썩어 없어질 것으로 믿었던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들은 그리스도를 통하여 영혼이 구원받아 영원히 지속되는 것이지 육체의 부활은 기대하지 않습니다. 그들에게 부활은 영적인 사건으로의 의미를 가질 뿐입니다. 육체적인 사건이 아니라고 받아들인 것입니다. 이는 잘못된 사상입니다. 고린도전서 15장은 부활에 대하여 명확한 말씀을 깨우쳐 주고 있습니다. 죽은 자의 부활이 없으면 우리가 전파하는 것도 헛것이고 또 너희 믿음도 헛것이라고 하였습니다. 만일 죽은 자의 부활이 없으면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다시 살리지 않았을 것이요 만일 죽은 자의 부활이 없으며 그리스도도 다시 살아나신 일이 없었을 것이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부활이 없으면 우리의 믿음도 헛된 것입니다. 부활이 없으면 바라는 것이 다만 이 세상의 삶 밖에 되지 않는 것입니다. 우리들은 너무나도 불쌍한 사람이 되고 만다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부활하신 주님께서 부활의 첫 열매가 되셨습니다. 앞으로 우리들이 부활체의 모습으로 완전히 변화되어 영원히 세상을 주님과 함께 다스리게 될 것입니다. 심는 대로 거둔다고 하였습니다. 부활의 믿음을 심으니 부활체의 모습으로 온전히 주님과 같이 부활하여 세상을 영원히 다스리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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