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부활절을 통하여 많은 은혜를 받았습니다. 부활을 체험한 우리들은 온전한 변화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첫째 담대하게 복음을 증거함
부활하신 주님을 보기 전의 예수님의 제자들은 아주 나약한 사람들이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의 고난을 당할 때에는 다 도망을 갔습니다. 수제자인 베드로는 닭 울기 전에 세 번이나 예수님을 부인하였습니다. 그런데 부활하신 주님을 만난 이후에 그들은 목숨을 두려워하지 않고 담대하게 복음을 전하는 사람들이 되었습니다.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고 예루살렘 광장에 나가서 담대하게 복음을 전하는 사람들이 되었습니다. 특히 베드로는 예수님이 구세주이심을 분명히 전합니다. 사도행전 2장 38절 “베드로가 이르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받으라 그리하면 성령의 선물을 받으리니” 라고 설교하니 하루에 삼천 명이나 회개하고 주님 품으로 돌아오는 놀라운 변화가 있게 됩니다. 베드로는 변화되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전할 때에 핍박을 받는 것에 대하여 두려움이 없어졌습니다. 부활하신 주님을 만나고 성령이 충만한 제자들은 담대하게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전한 것입니다. 증인이 아니었던 사람들이 증인된 사람으로 살아갑니다.
둘째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이 세상 사람들과 똑같이 사는 것이 아닙니다. 로마서 12장 1절-2절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고 하였습니다. 당시의 사회의 분위기는 하나님이 보시기에 덕스럽지 못한 문화로 가득 차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상황에 대하여 사도바울은 죄에 대하여 지적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세대에 그냥 머물러 있지 않고 변화를 얻어야 합니다.
우리는 죄악 된 존재에서 변화되어서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거룩한 존재로 바뀌어야 합니다. 로마서 8장 1절-2절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고 하였습니다. 즉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존재로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을 받은 존재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는 존재로 살아갑니다.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하나님의 선하시고 거룩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고 하셨습니다. 우리를 만드신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셋째 은혜로 사는 나
이전에는 자신이 잘나서 사는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하나님의 은혜 아니면 살 수 없음을 늘 고백합니다. 그래서 이 설교를 묵상하면서 하나님 나에게 복 주세요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자비가 아니면 살아갈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거룩하고 온전한 판단을 하게 하여 주세요 라고 기도합니다. 나를 변화시켜 주세요 온전하게 변화를 시켜 주세요 간구하게 됩니다. 온전한 변화가 있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성경말씀대로 온전한 변화를 이루는 주의 종들이 되어야 합니다. 교만을 버리고 겸손하게 삽니다. 과소비에서 절약하게 됩니다. 마약이나 술이나 담배 중독에서 쇼핑 중독에서 자신을 변화시킵니다. 주님이 원하시면 사겠습니다. 주님께 묻고 합니다. 예레미야 29장 11절에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신다고 하였는데 통일된 나라에서 주의 축복을 받아서 복음을 전하는 나라에서 살 것입니다. 라는 비전을 갖고 사는 사람들이 되어야 합니다. 희망이 없는 사람들이 희망 속에서 하나님의 비전을 품고 살아가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