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으로 승리하는 인생 (히브리서 11:33-34 / 2025.11.09)

by SSJMC.COM posted Jan 03,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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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째 나라들을 이기기도 하며

   히브리서 기자는 “그들은 믿음으로 나라들을 이겼다”고 말합니다. 다윗은 칼과 창이 아닌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으로 골리앗을 이겼습니다.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임을 믿고 하나님께 묻고 순종함으로 승리했습니다. 믿음은 세상의 힘이 아닌 하나님의 능력으로 현실을 이기는 힘입니다. 에스더는 “죽으면 죽으리이다”라는 믿음으로 페르시아의 음모를 뒤집고 유대 민족을 구했습니다. 모세는 애굽 왕궁의 특권을 버리고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 받기를 택함으로 세상의 권세를 이겼습니다. 그는 보이는 영광보다 보이지 않는 상급을 바라본 믿음의 사람입니다. 여호사밧은 찬양으로 전쟁에서 승리했습니다. “여호와께 감사하세,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하도다.” 믿음은 세상의 거대한 구조와 권세를 이기며, 하나님께 속한 싸움에서 승리하게 하는 영적인 힘입니다.

 

   둘째 의를 행하기도 하며

   믿음은 단순히 승리를 위한 힘이 아니라 진리와 정의를 행하게 하는 능력입니다. 다니엘은 바벨론의 권력 앞에서도 자신을 더럽히지 않겠다고 결심하여 하나님의 지혜와 은혜를 얻었습니다. 노아는 타락한 세상 속에서도 하나님과 동행하며 믿음으로 방주를 지었습니다. 요셉은 유혹 앞에서 “내가 어찌 하나님께 죄를 지으리이까”라며 의를 선택했고, 감옥에서도 하나님의 뜻을 따랐습니다. 나단 선지자는 다윗의 죄를 두려움 없이 지적하며 하나님의 거룩한 뜻을 전했습니다. 믿음은 ‘하나님이 보신다’는 확신 속에서 의를 행하게 하며, 사도 요한이 말한 것처럼 “의를 행하는 자는 그의 의로우심과 같이 의롭다”는 삶을 실천하게 합니다.

 

   셋째 사자의 입을 막기도 하며, 불의 세력을 멸하기도 하며

   다니엘은 왕의 조서가 내려졌음에도 예루살렘을 향해 기도하기를 멈추지 않았습니다. 그로 인해 사자굴에 던져졌으나 하나님께서 천사를 보내어 사자의 입을 막으셨습니다. 다리오 왕은 “그의 나라는 영원하다”고 선포하며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냈습니다. 다니엘의 믿음은 절망의 장소를 기적의 현장으로 바꾸었습니다. 또한 다니엘의 세 친구는 “그렇지 아니하실지라도 우리는 왕의 신을 섬기지 않겠습니다”라며 우상 숭배를 거절했습니다. 그들은 풀무불 속에서도 하나님의 보호하심으로 살아났습니다. 믿음은 인간의 힘으로 감당할 수 없는 세상의 불의와 두려움, 사단의 공격을 이기게 하는 능력입니다. 하나님께 대한 확신과 신뢰 속에서 담대히 서는 믿음은 결국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고, 세상 속에서 그분의 살아계심을 증거하게 합니다.

 

   넷째 연약한 가운데서 강하게 되기도 하며

   성경은 하나님께서 연약한 자를 통해 일하심을 보여줍니다. 기드온은 “나는 가장 작은 자”라 고백했지만, 하나님은 그를 “큰 용사”라 부르셨습니다. 300명의 군사로 미디안의 13만 대군을 항아리와 횃불로 무찌른 것은 믿음의 순종의 결과였습니다. 바울도 “내가 약할 그 때에 강함이라” 고백하며, 인간의 강함이 아닌 믿음의 의지를 강조했습니다. 히브리서 기자는 “그들은 연약한 가운데서 강하게 되었다”고 말합니다. 모세 또한 두려워하며 “나는 말을 못합니다”라 했지만, 하나님께서 “내가 너와 함께하겠다” 하시자 담대히 바로 앞에 섰습니다. 믿음은 자신의 연약함을 인정하되, 그 속에서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하여 강하게 만드는 힘입니다.

 

    다섯째 전쟁에 용감하게 되어

   사람은 누구나 두려움을 느낍니다. 아브라함, 모세, 다윗, 엘리야도 두려움 속에 있었지만 믿음으로 이겼습니다. 믿음은 두려움을 없애는 것이 아니라 담대함으로 바꾸는 힘입니다. 여호수아에게 주신 말씀처럼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하리라”는 확신이 믿음의 근거입니다. 두려움은 문제를 보지만, 믿음은 문제 너머의 하나님을 봅니다. 엘리야가 도망쳤을 때도 하나님은 “네가 왜 여기 있느냐” 하시며 다시 세우셨습니다. 디모데후서 1장 7절은 “하나님이 주신 것은 두려움이 아니라 능력과 사랑과 절제의 마음”이라 말합니다. 믿음은 현실을 외면하지 않고, 그 너머의 하나님을 바라보게 하는 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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