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심하지 말라 (고린도후서 4:16-17)
세상이 힘들고 어려울 때에 사람들은 낙심합니다. 그러나 성경의 가르침은 그렇지 않습니다. 물론 내려놓는 것은 다른 차원의 이야기입니다. 인간적인 욕심과 죄된 자아와 세상적인 쾌락에는 내려놓아야합니다.
첫째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라
갈라디아서 6장 9절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찌니 피곤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고 하였습니다. 선을 행하는 동안에 낙심될 일이 있습니다. 초대교회에 히브리파 과부와 헬라파 과부가 있었습니다. 히브리파 과부들에게 어려운 사정을 잘 알고 있었던 히브리파 지도자들이 헬라파 과부들보다 더 많은 도움을 주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덜 사랑을 받은 듯한 헬라파 과부들이 힘들었습니다. 교회 내의 갈등이 생겼습니다. 이 때에 교회의 사도들은 성도들 중에서 일곱집사를 선출하여 그들에게 교회 안의 거룩한 분배의 문제를 해결하게 하고 사도들은 기도와 전도에 전심하게 되었습니다. 선한 일을 행하는데 어려움이 생겼을 때에 낙심하지 않고 기도하는 동안에 성령님께서 지혜를 주셨던 것입니다.
둘째 낙심하지 말고 기도하라
누가복음 18장 6-8절에 “주께서 또 이르시되 불의한 재판장이 말한 것을 들으라 하물며 하나님께서 그 밤낮 부르짖는 택하신 자들의 원한을 풀어 주지 아니하시겠느냐 그들에게 오래 참으시겠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속히 그 원한을 풀어 주시리라 그러나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하시니라” 고 하셨습니다. 억울한 일이 있는 한 과부가 한 불의한 재판장에게 가서 자신의 억울한 일을 해결하여 달라고 부탁합니다. 불의한 재판장은 당연히 여인의 문제에 관심이 없었고, 여인의 부탁을 들어주지 않습니다. 그러나 여인은 지속적으로 불의한 재판장에게 가서 부탁하고 또 부탁합니다. 결국은 불의한 재판장이 이 여인이 나를 지속적으로 귀찮게 하므로 해결해주기를 결심합니다. 이와 같이 세상의 재판장이 해결하여 주는데 하물며 밤낮 부르짖는 택하신 자들의 원한을 풀어주지 않겠느냐고 기도를 가르쳐 주신 것입니다. 기도하는 사람은 낙심하지 않습니다.
셋째 낙심하지 말고 미래와 희망을 가지라
예레미야 29장 11절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 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평안과 함께 미래를 주시고 희망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400년 동안이나 애굽에서 종살이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들은 태어날 때부터 종살이를 합니다. 요즘에는 40세 하면 아주 젊은이이지만, 당시의 평균수명이 40세 이전입니다. 그러한 때에도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점점 늘어나게 합니다. 생육하고 번성하라고 하신 말씀대로 축복하여 주신 것입니다. 출애굽 할 때에는 200만명의 민족이 되었던 것입니다. 민족이 된 그들은 가나안 땅으로 들어가 평안함을 누리며 다른 민족들 보다 뛰어난 민족이 되는 미래와 희망이 있었습니다.
넷째 낙심하지 말고 복음을 전하세요
우리들에게 전도가 사명입니다. 끝까지 복음을 전하면 된다는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당장이 익지 않은 영혼은 반드시 우리 주님께서 그 영혼을 익혀 주실 것임을 믿고 복음을 전하는 것입니다. 밥을 먹는 사람들은 낙심하지 말아야 합니다. 얻어 먹을 힘만 있어도 주님의 은총입니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은혜를 깨닫고 낙심하지 말아야 합니다. 사도바울과 실라는 억울하게 감옥에 갇혀 있었습니다. 그러나 낙심하지 않고 찬송과 기도를 하였습니다. 감옥문이 열리고 착고가 풀렸습니다. 간수를 구원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습니다. 우리 하나님께서 전도의 문이 열리게 하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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