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 너를 놓겠느냐? (호세아11:1~11)
우리들의 미래의 시대를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 속에 살아가기 위하여 신앙을 잘 준비하여야 합니다. 믿음 생활하면서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것을 오늘 본문 말씀에 잘 말씀하여 주셨습니다.
첫째, 아버지 사랑으로 사랑하신 하나님
제가 갖고 있는 성경책은 개역개정판입니다. 오늘 본문말씀의 제목이 나와 있습니다. 그 제목은 백성을 버리지 않으시는 하나님이라는 제목입니다. 호세아 11:1은 이스라엘을 “어렸을 때 사랑하여 애굽에서 불러냈다”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이 민족으로 태동할 때부터 사랑하셨고, 종살이하던 그들을 건져내셨습니다. 부모가 아이에게 먼저 사랑을 베푸는 것처럼 하나님도 우리를 조건 없이 사랑하십니다. 호세아 11:3–4는 하나님께서 걸음마를 가르치고 팔로 안아주셨음을 보여줍니다. 이는 치료와 위로의 사랑입니다. 과학적으로도 포옹은 스트레스 완화, 면역력 강화, 성장 발달에 큰 효과가 있습니다. 하나님은 이런 사랑으로 우리를 안아주시며 치유하십니다. 이사야 66:13은 “어머니가 자식을 위로함 같이 내가 너희를 위로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먼저 주시는 사랑과 위로 안에 살아가야 합니다.
둘째, 사랑으로 징계하시는 하나님
하나님은 죄에 침묵하지 않으시며, 회개 없는 삶에는 징계를 주십니다. 그러나 징계의 목적은 멸망이 아닌 회복입니다. 호세아 11:5에서 앗수르는 하나님의 심판 도구로 등장하지만, 이는 백성들을 잘못된 길에서 돌이키기 위한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히브리서 12:6은 “주께서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신다” 하며, 시편 119:71은 고난을 통해 하나님의 율례를 배우게 됨을 고백합니다. 고난은 우리를 말씀 앞으로 이끌며, 순종과 겸손을 배우게 합니다. 로마서 5:3–5처럼 환난은 인내, 연단, 소망을 이루는 과정입니다. 고난은 인생을 망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형상으로 빚는 은혜의 도구입니다. 은 세공 장인이 은에 자신의 얼굴이 비칠 때 꺼내듯, 하나님도 그분의 형상이 우리 안에 나타날 때까지 포기하지 않으십니다. 고난은 결국 은혜로 바뀝니다.
셋째, 내가 어찌 너를 놓겠느냐?
하나님 사랑은 징계 중에도 결코 포기하지 않는 사랑입니다. 호세아 11:8 “에브라임아, 내가 어찌 너를 놓겠느냐”는 말씀은 하나님의 깊은 긍휼을 보여줍니다. 히브리서 12:8은 징계가 없는 자는 참 아들이 아님을 말하며, 징계조차 하나님의 사랑임을 증언합니다. 돌아온 탕자의 비유처럼 하나님은 자녀가 떠나도 문을 열어두고 기다리시는 아버지이십니다. 하나님은 죄에 진노하시지만, 그 진노보다 회복을 더 원하십니다. “내 긍휼이 온전히 불붙듯 하도다”라는 표현은 사랑이 징계보다 앞선다는 뜻입니다. 요한복음 21장에서 베드로는 예수님을 세 번 부인했지만, 예수님은 그에게 세 번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고 물으시며, 다시 “내 양을 먹이라”는 사명을 주십니다. 이는 용서와 회복, 그리고 새 출발의 은혜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실수해도 절대 우리를 놓지 않으십니다.
넷째, 돌아오라 다시 부르시는 하나님
하나님은 사자처럼 부르시며 흩어진 자녀들을 회복으로 이끄십니다. 그 부르심은 심판 같지만 본질은 사랑이며, 돌아오라는 외침입니다. 호세아 11장은 하나님의 포기하지 않는 사랑을 보여주며, 사자의 소리 같은 하나님의 음성은 백성들에게 분명히 들립니다. 호세아서는 이스라엘의 배신에도 불구하고 그들을 향한 하나님의 끊임없는 사랑을 보여줍니다. “돌아오라”는 외침은 심판의 포효이면서 동시에 사랑의 포효입니다. 하나님의 음성은 우리를 정죄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다시 안으시기 위한 외침입니다. 위급한 순간, 하나님은 우리에게 큰 소리로 경고하시고, 길을 돌이키라 하십니다. 이사야, 에스겔, 요한복음의 말씀처럼 하나님은 사방에서 자녀들을 모으시고 다시 품으시는 분이십니다. 회복의 날은 반드시 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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