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성령이 임하시니 (누가복음 4:18-19)
성령님은 우리 삶에 역사하시고 우리의 삶을 변화시키시는 분이십니다. 예수님에게
임하셨던 성령님께서 우리에게도 임하셨습니다.
첫째 성령이 행하게 하는 일
심령이 가난한 자들은 복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그들의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 땅에서 건져내신 것처럼, 바벨론 제국에 포로로 잡혀간 이스라엘 백성에게 진정한 자유를 주신 것처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우리들은 하나님의 은혜 속에서 영원한 멸망의 공포 속에서 자유롭게 하여주시고 영생의 삶을 살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포로된 자를 자유롭게 하시듯이 성령이 임하시면 포로된 자들을 자유롭게 하여 주십니다. 그리고 성령님의 일하심은 맹인이 눈을 뜨게 하는 일을 하십니다. 마태복음 9장에 맹인들의 눈을 뜨게 하신 예수님의 사랑의 말씀을 보게 됩니다. 두 맹인이 따라오면서 소리질러 이르기를 다윗의 자손이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라고 하였습니다. 예수님은 그들의 눈을 만지시고 이르시기를 너희 믿음대로 되라고 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드러내십니다. 창조의 역사를 일으키신 것입니다. 원수 마귀는 우리들의 영의 눈을 멀게 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믿는 성도인 우리들은 영의 눈을 빨리 떠야 합니다. 그래서 하늘나라의 신령한 세계를 볼 줄 알아야 합니다. 우리들은 세상의 이기적인 욕심, 세상의 재물, 명예와 권력 그리고 쾌락 및 각종 중독에 눈이 멀기도 합니다. 믿음의 주요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아야 합니다.
세상의 온갖 근심과 걱정에 얽매이고 고통을 받는 사람들에게 영혼의 평안과 자유를 주시게 됩니다. 죄로부터 자유함을 주실 수 있는 분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한 분 외에 없습니다. 구약의 레위기 25장에 보면 희년에 대한 규례가 자세하게 나옵니다. 안식년에 대한 규례를 먼저 언급하기를 4절에 “일곱째 해에는 그 땅이 쉬어 안식하게 할지니 여호와께 대한 안식이라 너는 그 밭에 파종하거나 포도원을 가꾸지 말며” 라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희년에 대한 규례를 일곱 안식년이 지난 뒤 그 다음해를 말하는데 즉 50년째 되는 해입니다. 10절“ 너희는 오십 년째 해를 거룩하게 하여 그 땅에 있는 모든 주님을 위하여 자유를 공포하라 이 해는 너희에게 희년이니 너희는 각각 자기의 소유지로 돌아가며 각각 자기의 가족에게로 돌아갈지며” 그 동안 노예로 살았던 사람들을 아무 조건없이 자유롭게 하는 것입니다.
성령이 충만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들은 성령님의 인도함을 따라 성령님이 하시는 일을 감당하는 자들입니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고 하였습니다.
둘째 신령한 것을 사모합니다.
요한복음 4장 23-24절 “아버지께 참으로 예배하는 자들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때라 아버지께서는 이렇게 자기에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지니라” 고 하였습니다. 성령이 충만한 주의 자녀들은 예배를 통하여 신령한 것을 사모하게 됩니다. 신명기 6장 5절에서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나님을 사랑하기를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고 하였습니다. 참된 예배는 “신령으로” 드리는 예배, 즉 온 마음을 다해 드리는 예배여야 합니다. 오직 진리가 함께 하여야 합니다.
신령한 찬양을 부를 때에 신령한 인생, 즉 성령이 충만한 자로 살아가게 됩니다. 그리고 부활체의 신령한 몸으로 다시 살아날 것을 소망하게 됩니다. 우리의 몸은 성령이 거하는 전입니다. 또한 우리가 사는 집이 신령한 집으로 세워져 갑니다. 육신의 더러운 질병에 빠진 죄악이 가득한 집이 아니라 그 집은 신령한 집으로 세워져 가는 것입니다. 이렇게 성령이 충만한 자들은 하늘에 속한 신령한 복을 사모하며 신령한 존재로 살아가게 됩니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능치 못하심이 없다고 하였는데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는 능력을 얻게 됩니다. 말씀에 권위가 있게 됩니다. 요한복음 7장 38절 말씀과 같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성령으로 충만하여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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