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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장 1절에 보면 태초에 말씀이 계셨다고 하였는데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라고 하였습니다. 이 말씀은 예수 그리스도를 지칭합니다. 그렇다면 왜 말씀이시고 하나님과 동등하신 분이 왜 육신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셨는가? 그 은혜를 깨닫고자 합니다.

 

   첫째 피흘려 죽으시기 위하여 인간의 몸을 입으셨습니다.

   인간의 더러운 죄를 사하여 주시기 위하여 이 땅에 십자가에 못 박혀 피 흘려 죽으시기 위하여 오신 것입니다. 인간의 더러운 죄는 인간의 노력으로 해결할 수 없습니다. 이 죄를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피의 죄 사함을 믿는 것입니다. 인간이 멸망의 길에서 벗어나 영원히 주님과 살 길은 죄를 회개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서 흘리신 피로 인해 내 죄가 씻김 받음을 믿을 때에 영원히 주님과 살게 되고 주님이 재림하실 때에 부활체의 모습으로 영원히 왕노릇하면 세상을 다스릴 것입니다.

 

   둘째 하나님의 사랑을 나타내기 위하여

   요한복음 1장 18절 “본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아버지 품 속에 있는 독생하신 하나님이 나타내셨느니라” 고 하였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본 자는 하나님 아버지를 본 것입니다. 구약 성경에서는 하나님 아버지는 율법의 규례를 정하여 주고 그 규례를 지키지 아니하면 심판을 하시는 하나님으로 무서운 하나님으로 나타내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본래 죄에 대하여는 단호하게 심판하시는 분이십니다. 그러나 당신의 백성들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결국은 인간과 하나님과의 벽인 죄의 문제를 해결하여 주신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서 못 박혀 죽으신 은혜입니다. 사랑의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주심으로 아버지의 우리와 하나님 사이의 관계를 완전히 회복이 되었습니다.

 

   셋째 사탄 마귀를 물리치기 위하여

   이 세상의 사망의 세력을 잡은 마귀를 물리치기 위하여 오신 것입니다. 히브리서 2장 14절에 “자녀들은 혈육에 함께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혈육에 함께 속하심은..사망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없이 하시며” 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혈육을 입으신 것은 즉 인간의 몸으로 오신 것은 우리를 대신하여 마귀를 멸하여 주기 위하여 온 것입니다. 우리들도 기쁨으로 자기의 십자가를 지고 살면서 마귀 사탄을 물리쳐야 할 것입니다. 예수님은 부활하셔서 마귀가 갖고 있는 이 사망권세를 다 물리치셨습니다. 우리들에게 마귀의 사망권세를 이기고 영원히 부활체의 모습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하기기 위하여 예수님은 이 땅에 육신으로 오신 것입니다.

 

   넷째 우리와 함께 하기 위하여

   마태복음 1장 23절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고 하였습니다. 임마누엘은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뜻입니다. 범죄하고 타락한 인간을 하나님이 떠난 것입니다. 누구든지 예수님을 믿고 영접한 사람은 그 안에 하나님이 함께 계시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14장 16절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라고 하였습니다. 예수님이 우리와 늘 함께 하셔서 순간마다 특히 위기의 순간마다 함께 하십니다.

 

   다섯째 참된 인간상을 보여 주시기 위하여

   어린 시절에 학교에 갔더니 선생님이 말씀하시기를 너는 커서 어떤 사람이 되기를 원하느냐? 하는 질문을 많이 하셨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직업을 갖기 이전에 모든 사람이 가져야 할 덕목에 대하여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이 되기 전에 겸손의 모범을 보이신 주님의 뜻대로 살아가야 합니다. 마귀가 원하는 인간상에서 하나님이 창조하신 참된 인간상을 보여주신 것입니다. 즉 마귀에게 사로잡혀 있던 인간의 생각과 행동과 이기적인 욕심으로 죄 짓고 살았던 인간에 선한 열매와 영향력을 맺는 거룩하고 하늘의 열매를 쌓아두는 인간상을 보여 주시기 위하여 이 땅에 육신의 모습을 입고 오신 것입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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