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의 기적 (누가복음 17:11-19)
맥추감사절기는 초실절이라는 구약의 절기를 지키는 것입니다. 가을 추수가 열기 전에 먼저 보리 수확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면서 절기를 지킵니다. 이 절기를 지키면서 땅에서 나는 수확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잊지 말고 감사하여야 합니다.
첫째 범사에 감사하라
우리들이 너무나 잘 알고 있는 사도바울이 데살로니가 교회에 서신으로 보내신 말씀 중에 5장 16-18절 “항상 기뻐하라 쉬지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고 하셨습니다. 항상 기뻐하고 쉬지말고 기도하고 범사에 감사하는 말씀은 하나로 연결이 되는 말씀입니다. 이는 그냥 되는 일이 아니고 영적인 훈련이 필요합니다. 인생에 살다보면 감사보다는 불평하고 싶은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를 만드신 하나님께서 우리들의 영과 혼과 몸에 무엇이 가장 필요한지를 아시고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고 하신 것입니다.
시편의 말씀은 다윗의 기도시이면서 찬양시입니다. 하나님을 묵상하면서 간절히 기도하니 하나님께서 그를 영적으로 바르게 하고 두려움과 공포 속에서 생명을 연장시켜 주신 것입니다. 시편 116편 1-2절 “여호와께서 내 음성과 내 간구를 들으시므로 내가 그를 사랑하는도다 그의 귀를 내게 기울이셨으므로 내가 평생에 기도하리로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늘 기도하면서 인생의 고난을 극복하시기를 기도합니다.
둘째 감사는 또 새로운 감사를 가져온다
하나님께서 주신 인생에 대하여 감사하는 사람은 하나님께서 또 새로운 감사의 기회를 주시는 분이십니다. 영국에서 신앙의 자유를 찾아 미국의 신대륙에 정착한 청교도들은 대서양을 건너면서 거의 절반이나 되는 사람들이 각종 질병으로 죽음을 당하였습니다. 그 후 첫해에 인디안들의 도움을 받아 농사를 지었는데 그 추수한 것은 참으로 보잘 것이 없었습니다. 주변의 가족들이 죽음을 당한 상태에서 감사할 일이 없는 불평과 원망으로 하늘을 바라보았을 상황이지만 그들은 첫 수확에 대하여 감사하면서 추수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하나님께 감사한 그들에게 그 다음해에도 또 감사할 일을 주셨습니다. 더 많은 수확을 얻게 하셨습니다. 그 다음해에도 또 감사할 일을 주셨습니다. 200년이 넘은 역사 속에서 추수 감사절을 아예 국가 공휴일로 지정하여 놓고 감사합니다. 그러니 또 감사할 일이 생기게 됩니다. 하나님께 감사하니 그 감사한 것에 대하여 하나님께서 아시고 감사할 일을 또 허락하여 주신 것입니다.
셋째 감사는 기적을 낳는다
감사할 때에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가 잘되고 강건하고 형통하게 됩니다. 하나님께 감사함이 축복입니다. 영혼이 잘되는 것입니다. 마귀는 자신의 이기적인 욕심으로 인하여 감사하지 못하게 만듭니다. 여러 가지 힘든 인생의 고난을 통하여 감사하지 못하게 합니다.
열 명의 나병환자가 있었습니다. 예수님이 그 지역에 들어가시게 되었는데 열 명의 문둥병자가 멀리 서서 “예수 선생님이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였습니다. 이 때에 예수님은 그들의 요청을 거부하지 않고 가서 제사장들에게 너희 몸을 보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들이 제사장에게 가는 도중에 그들의 몸이 다 깨끗해졌습니다. 다른 9명은 제 갈 길로 갔지만 한 사마리아 사람은 예수님께로 돌아와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돌아와서 예수님의 발 아래에 엎드리어 감사합니다. 누가복음 17장 19절 “그에게 이르시되 일어나 가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하시더라” 고 하였습니다. 주님은 사마리아인 한센병자가 돌아와 감사한 것에 대하여 믿음으로 인정하시고 구원받을 만한 믿음으로 칭찬하여 주신 것입니다. 우리들이 감사할 때에 구원의 기적이 일어납니다.
감사할 때에 우리 영혼이 믿음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감사할 때에 우리 영의 변화가 있으며 감사할 때에 우리의 몸의 변화가 있을 것입니다. 우리 몸의 세포가 원망과 불평이 가득하면 세포도 살아가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우리 몸의 세포가 감사가 가득하면 구원의 세포로서 강한 면역력을 갖게 될 것입니다. 작은 것이라도 감사할 줄 아는 주의 지혜로운 종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기적이 일어납니다. 하나님의 큰 기적이 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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