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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2023년 신년 첫날 첫 주 예배를 드립니다. 코로나로 힘들었던 시기가 거의 끝나가고 있는 것이 기쁩니다. 여러 가지로 힘든 세상을 사는 동안에 쉽지 않은 상황이었지만 새로운 날을 주시고 새해를 허락하여 주시고 새로운 시간을 주심에 감사합니다. 새해에는 어떤 삶을 살 것인가? 오늘 이사야서의 말씀을 통하여 은혜를 받고자 합니다. 
    
첫째는 우리 희망의 근거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을 떠나서 살았던 이스라엘 백성들은 바벨론의 포로 생활로 고통을 당하고 있었습니다. 이사야 선지자는 아무런 희망이 없는 상태에서 포로 생활 중의 백성들에게 희망의 말씀을 전하고 있습니다. 이사야 43장 1절에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지금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지으신 이가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시작된 것은 하나님으로부터 입니다. 그리고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께서 지명하여 부른 백성, 하나님께 선택된 백성입니다. 우리 교회 성도님들은 “하나님께서 나를 지명하여 부르셨습니다.”라는 분명한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하나님이 우리들의 희망의 근거입니다. 내 재물과 내 소유와 내 자녀와 내 명성의 배경 되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우리들의 보호자 되십니다. 보호한다는 것은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들이 어느 곳에 가 있든지 보호하여 주시는 분이십니다. 우리를 보호하시는 하나님은 능력이 많으신 분이십니다. 보호하시는 분이 능력이 없으면 제대로 보호를 받지 못하게 됩니다. 그러나 충분히 보호할 만한 능력이 있으십니다. 하나님은 바다 가운데에 길을 만드시는 분이십니다. 큰 물 가운데에 지름길을 내시기도 하십니다. 

 

둘째 이전 일을 기억하지 말며 옛날 일을 생각하지 말라
  이스라엘 백성들이 바벨론의 포로생활 중에 힘들었던 것을 잊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그것을 잊게 하여 주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오직 하나님만이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의지할 때에 우리들의 모든 상처가 다 치료되기 때문입니다. 인류의 모든 죄를 해결하여 주시고 용서하여 주시는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있습니다. 이전의 상처는 하나님을 만나고 오히려 축복의 별이 되어 다른 사람을 위로하여 주고 힘을 주는데 사용되는 것입니다. 상처는 희망입니다. 지난 한 해 내가 얼마나 성장하였나를 깨닫게 됩니다. 저의 아내가 상담을 전공하면서 저를 상담합니다. 어린 시절을 어떤 색깔로 기억하느냐고 합니다. 그래서 저는 핑크빛과 같다고 하였습니다. 힘들었던 시간이었지만 사랑을 많이 받은 경험이 있었습니다. 어머니 사랑, 교회 선생님의 사랑이 있었습니다. 어린 시절의 힘든 세월의 상처는 오히려 나를 성장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되었던 것입니다. 기억이 오히려 하나님이 함께하신 추억이 되었습니다. 

 

셋째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하나님이 하시는 새 일을 새 해에는 보게 될 줄로 믿습니다. 하나님의 비전이기도 하며 우리의 비전이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새 일을 행하시는 목표가 있습니다. 이사야 43장 21절에 보면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를 찬송하게 하려 함이니라”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들을 구원하신 것을 체험하고 난 후에 찬송하게 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이 하시는 새 일은 우리들이 생각을 뛰어넘은 위대한 일입니다. 지금까지 행하신 일을 보면서 앞으로 하나님이 행하시는 새 일을 기적이 상식이 되는 일입니다. 하나님을 더욱 깊이 아는 사모함이 있으면 그 사람은 새 일을 행하시는 하나님의 일에 참여하게 됩니다. 사도 바울은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고 하셨습니다. 즉 하나님을 깊이 아는 사모하는 마음이 있었을 때에 하나님의 놀라운 세계선교사역에 동참할 수 있었습니다. 2023년에 하나님을 더욱 깊이 아는 사모하는 마음으로 살아서 새 일을 행하시는 하나님의 비전에 동참하기를 기도합니다.

 

이사야43장19절.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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