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님이 하시는 일(로마서 7장 22절-8장 6절) - 2023.2.12
성령님은 하나님의 영이십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영입니다. 즉 삼위일체 하나님의 위 중에서 한 분이십니다.
첫째 죄를 깨닫게 하십니다.
성령이 충만한 사도바울은 자신의 죄를 깊이 깨닫습니다. 로마서 1장에 죄에 대하여 언급하고 있습니다. 선지자들도 구약성경의 말씀을 기록하실 때에 하나님께 지은 죄에 대하여 언급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그 지은 죄에 대하여 심판하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지은 죄에 대하여 언급하십니다. 성령님은 죄에 대하여 깨우쳐 주시는 분이십니다. 죄의 심각성을 깨닫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 예수님은 죄의 심각성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계신 분이십니다. 성령님은 우리들의 깊은 죄까지도 우리에게 알게 하십니다. 자신이 죄인임을 깨닫는 것은 성령님이 하시는 일입니다. 사도바울은 자신이 죄인임을 잘 알았으며, 본인을 죄의 괴수라고 까지 고백합니다.
둘째 예수 그리스도만 구원을 받을 수 있음을 가르쳐 주십니다.
예수 그리스도 외에 다른 이름으로는 구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로마서 8장 1~2절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고 하셨습니다. 성령님은 우리들을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하여 줍니다. 그렇습니다. 죄의 문제는 예수 그리스도로만 해결할 수 있습니다. 믿음으로 구원을 받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자꾸만 선포하여야 합니다. 예수님을 자꾸 높이면서 찬양하여야 합니다. 우리들은 예수 그리스도만 바라보는 주의 종들이 되어야 합니다. 성령님이 도와주십니다.
셋째 믿음이 자라게 하십니다.
성경말씀은 하나님이 하신 말씀입니다. 거룩한 약속의 말씀입니다. 말씀을 읽고 들으면서 믿음이 점차 자라게 하십니다. 기도원에 가서 기도하는 동안에 응답하여 주시기를 성경말씀 있는 그대로 응답하여 주셨습니다. 이사야의 말씀에 너는 내 것이라고 하신 말씀입니다. 나는 하나님의 것임을 마음속에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사람을 두려워할 것이 아님을 깨닫게 하여 주셨습니다. 하나님 한 분 만을 두려워하는 것이지 결코 사람을 두려워할 이유가 없기 때문입니다. 세상 사람을 두려워할 이유가 없습니다. 너는 내 것이라고 하신 말씀에 하나님이 선지자들을 부른 소명의 말씀에 힘을 얻게 됩니다. 하나님은 능력의 하나님이십니다. 믿음이 자라게 하십니다. 성령님께서 믿음이 자라는 생각을 넣어 주십니다. 믿음 데로 기도하게 하십니다.
넷째 전도의 능력을 주십니다.
성령이 충만하니 전도를 하게 됩니다. 부활하신 후 승천하기 전에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에 순종한 제자들이 예루살렘을 떠나지 않고 마가의 다락방에서 간절히 기도하는 동안에 오순절 날에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그들이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면서 불의 혀처럼 갈라지는 것들이 그들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하나씩 임하게 됩니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를 시작합니다. 방언으로 복음을 전하게 됩니다. 각 나라의 방언으로 복음을 전하게 됩니다. 베드로는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을 복음을 전하지 말라는 산헤드린 공회원들의 경고를 두려워하지 않고 복음을 전했습니다. 교회에 대하여 비방하는 일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초대교회 때부터 있었던 일이었고 지금도 여전히 핍박을 받습니다. 다원주의와 인본주의 신공산주의의 영향을 받은 언론은 인간의 왜곡된 자유와 인권과 평화와 평등을 내세우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거절하고 있으며 전도를 방해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령님은 지금도 일하고 계십니다. 성령님께서 일하시는 것을 깨닫고 더욱 열심히 복음을 전하는 전도자가 됩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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