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를 깨우치기 위한 기록(고린도전서 10장 1-13절) - 2023.1.29
하나님은 성경말씀을 통하여 많은 깨우침을 우리에게 주고 있습니다. 오늘은 우리들에게 죄악에 빠지지 않게 하시는 깨우침의 말씀을 주시고 있습니다. 오늘 고린도전서 10장 본문말씀에는 우리의 본보기가 되었다는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사도바울은 우리에게 본보기로 심판하신 하나님의 뜻을 잘 깨닫고 주의 뜻을 따라 살기를 간절히 원하고 있습니다.
첫째 우상 숭배하지 말라
출애굽기 32장에 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금송아지를 만들어서 섬겼던 일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결국 모세를 따르는 레위 자손들을 통하여 금송아지를 섬겼던 백성들은 삼천 명이나 죽임을 당하게 되었습니다. 이 세상에 자신이 하나님이라고 하며, 자신이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피조물의 형상을 따라 우상을 만드는 자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를 따르는 불쌍하고 어리석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돈이 우상이 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돈이 필요한 것은 당연하지만 하나님 대신에 돈을 하나님으로 만드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둘째 음행하지 말라
민수기 25장에 브올에서 생긴 일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의 싯딤에 머물러 있는 동안 모압의 이방여인들과 음행하기를 시작하였습니다. 이스라엘이 바알브올에 가담하게 됩니다. 이에 여호와 하나님은 이스라엘에게 진노합니다. 이로 인한 염병으로 죽은 자가 이만 사천 명이었습니다. 십계명 중에 7 번째 계명이 간음하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지금도 에이즈로 인하여 수많은 사람들이 죽음을 당하고 있습니다. 성적인 타락으로 인하여 수많은 사람들이 죽음을 당하였던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주의 백성들은 세상에 속한 사람들과 같이 음행에 빠지지 말아야 합니다.
셋째 주를 시험하지 말라
교회에도 원불교 사람이 있다는 것입니다. 교회에 나오는 사람이 어떻게 원불교를 믿는가 하였는데 원망하고 불평하고 교만한 사람이 원불교라고 합니다. 원망하지 말고 불평하지 말고 교만하지 말아야 합니다. 민수기 21장에 기록된 말씀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과 모세를 향하여 원망합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만나를 싫어하고 하찮은 음식이라고 한 것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불뱀들을 이스라엘 백성 중에 보내셔서 그들 중에 죽은 자가 많게 되었습니다. 백성이 모세에게 이 뱀들을 우리에게서 떠나게 하소서 라고 간청합니다. 모세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불뱀을 만들어서 장대 위에 매달고, 물린 자마다 그것을 보면 살리라고 백성들에게 말하였습니다. 놋뱀을 쳐다본 자들은 모두 다 살게 되었지만, 악착같이 놋뱀을 보지 않는 사람들은 다 죽게 되었습니다. 원망과 불평과 교만할 수 있는 상황이 닥쳐왔을 때에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아야 합니다.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신 예수님의 겸손을 배워야 합니다.
넷째 감당할 시험 밖에는
13절 “사람이 감당할 시험 밖에는 너희가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하지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하지 아니하시고 시험 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
사도 바울은 본보기로 이스라엘 백성의 조상들이 심판당한 일에 대하여 설명하고 있습니다. 본보기로 고난을 당한 조상들의 이야기를 들으면 주눅이 들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이를 알고 “감당할 시험 밖에는 너희가 당한 것이 없다”고 말씀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미쁘신 분이십니다. 즉 하나님은 믿을만한 분이시고 신뢰할 만한 분이십니다. 감당하지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하지 않으십니다. 시험 당할 쯤에 피할 길을 내어주시고 능히 감당하게 하십니다. 라고 하십니다. 능히 감당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있습니다. 기도하고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면 하나님께서 주시는 지혜로 이겨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시련이 닥쳐오고 유혹이 닥쳐 올 때에 불평하거나 원망하지 말고 하나님의 예비하심과 인도하심을 기대하면서 깨어 근신하고 인내하여야 합니다. 신실하신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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