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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전도에 대하여 말씀을 전하고자 합니다. 오늘 본문 말씀에 로마서 10장 15절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으면 어찌 전파하리요 기록된 바 아름답도다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들의 발이여 함과 같으니라”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들의 발은 아름다운 발입니다. 왜 복음을 전해야 할까요?
 
첫째 영생을 살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요한복음 3장 16절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고 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야 영생을 얻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 외에는 다른 이름으로는 구원을 얻지 못합니다. 이것이 복음의 핵심입니다. 그러나 마귀는 복음의 핵심인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못하게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복음을 전하지 못하게 합니다. 우리들은 자꾸만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마귀 사탄을 물리쳐야 합니다. 영생의 시간을 잃어버리는 것이 안타까워 전합니다. 인생은 짧습니다. 영원한 시간을 살아가야 합니다.
 
둘째 하나님의 사랑을 깨우치기 위함입니다.
어렸을 때에 부모님의 사랑을 많이 받은 사람은 커서도 정서적으로 큰 문제가 없고, 어려운 일이 닥쳐도 잘 극복할 수 있다고 합니다. 대한민국은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이 필요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고 감사하면서 살아가면 참으로 행복한 인생인데 그를 모르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을 늘 묵상하면서 살아가는 사람은 하나님의 축복을 받게 됩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하나님의 한없는 사랑을 깨달은 사람들이 열심히 하나님의 사랑을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할 때에 주변의 상황이 하나님이 거하는 놀라운 축복을 누리게 됩니다. 성령이 충만한 우리들도 늘 주의 사랑으로 가득 찬 생활을 하여야 합니다. 사도바울은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을 늘 묵상하다 보니 가말리엘 문하에서 공부하던 것이 배설물과 같이 여겨지고 오직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사랑만 자랑한다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들을 사랑합니다. 나를 사랑합니다. 부모님이든 어떤 사람이 나를 사랑하지만 그 사랑보다 더욱 큰 사랑입니다. 사랑을 깨닫고 고백하고 감사하게 하는 것은 성령님의 도우심입니다. 

 

셋째 아름다운 발
우리들은 생명의 복음의 기쁜 소식을 누리며 삽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을 누리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귀한 소식을 다른 사람들에게 전하는 사람들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비전은 세상에 복음이 전파되어 구원을 받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것입니다. 성령님의 은혜를 받은 사람들은 열심히 복음을 전하게 됩니다. 우리들은 전하기만 하면 됩니다. 복음의 기쁜 소식을 전하는 동안에 성령님께서 일하시는 것을 체험하게 됩니다. 복음을 받는 사람들이 자신의 것으로 받아들이지 않는다고 너무 속상해 하지 말아야 합니다. 성령님이 그 분의 마음을 언젠가는 움직여 주실 줄 믿고 전합니다. 
가장 아름다운 발이 좋은 소식을 전하는 발이라고 하였습니다. 복음을 전하는 가장 아름다운 발을 갖고 계신 서산제일교회 성도님들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가장 아름다운 발입니다. 어느 무용수의 발을 찍은 사진을 보았습니다. 그 발은 무용수의 아름다운 춤을 가능하게 한 발이었습니다. 뭉그러졌습니다. 보기에 찌그러졌습니다. 일반 여성들의 발의 모습과는 다른 모습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발은 아름다운 발이라고 표현합니다. 위대한 무용수의 아름다운 춤을 가능하게 한 발이기 때문입니다. 생명을 살리는 발은 아름답습니다. 영생을 살게 하는 발은 아름다울 수밖에 없습니다. 눈으로 보기에는 어떤지 몰라도 가장 아름다움의 가치를 갖게 하는 발입니다. 가장 아름다운 발을 갖고 계신 집사님, 권사님, 장로님, 성도님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로마서8장15절.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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