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의 눈을 뜨게 하신 예수 그리스도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시기는 구약성경의 마지막 책인 말라기 이후에 선지자들이 없는 시대에 400년간의 시간을 뚫고 오신 분이십니다. 이사야서에 나타난 처녀가 잉태하여 아기를 낳을 것이요라고 선포하였습니다. 이사야 7장 14절 “그러므로 주께서 친히 징조를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바벨론의 엄청난 제국의 힘에 의하여 억압을 받고 있던 백성들입니다. 바벨론 포로에서 고통을 당하던 이스라엘 백성들이 게 희망을 주는 메시지였습니다. 죄의 포로가 된 인간에게 유일한 희망의 근거는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죄가 만연한 이 세상에 구원자이신 예수 그리스도가 희망입니다. 우리에게 예수 그리스도는 이 희망이 없는 땅에 구원의 희망이십니다.
하나님 나라의 희망을 가르쳐 주신 예수 그리스도
마태복음 4장 17절 "이 때부터 예수께서 비로소 전파하여 이르시되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하시더라" 당시 로마제국의 지배에 의하여 살고 있었던 사람들에게 처음으로 하신 설교말씀입니다. 이스라엘은 제국에 의하여 지배를 받았던 작은 나라입니다. 제국주의의 고통을 잘 알고 있었던 유대인들에게 처음으로 전한 말씀입니다.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고 하신 것입니다. 이 세상의 나라는 영원하지 않습니다. 영원한 생명의 나라가 있습니다. 영생의 삶을 살아가는 주의 종들이 되어야 합니다. 사도바울은 부활체의 모습으로 변화하여 영원히 주님과 동행하면서 왕노릇하면서 살게 될 것임을 분명히 선포합니다.
가난한 자, 포로된 자, 눈먼 자에게 희망을 주신 예수 그리스도
누가복음 4장 17-19절 "선지자 이사야의 글을 드리거늘 책을 펴서 이렇게 기록된 데를 찾으시니 곧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 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 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롭게 하고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려 하심이라" 이 세상에 가난한 자들이 많이 있습니다. 포로된 자들이 많이 있습니다. 눈먼 자들이 많이 있습니다. 북한 땅의 가난한 자들과 포로 된 자들에게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희망이 전파될 것입니다. 이제 희년의 때가 올 것입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그 약속의 삶을 살아야 할 것입니다.
귀신들린 자에게도 희망을 주신 예수 그리스도
귀신을 물리칠 수 있는 능력은 오직 주님 외에 없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이 땅에 마귀를 멸하러 오신 분이십니다. 주사파, 공산주의, 사회주의, 다원주의 혹은 무신론이나 진화론에 빠진 자들이 있습니다. 동성애와 동성애를 찬동하는 안타까운 분들도 있습니다. 악한 영에 사로잡힌 자들입니다. 우리가 잘못된 생각을 주는 귀신에서부터 자유롭게 되어 희망을 얻기 위해서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영으로만 가능합니다.
사람의 기대감을 뛰어 넘은 희망을 주신 예수 그리스도
구하고 찾고 문을 두드리는 자에게 희망이 있습니다. 주님께서 왜 기도를 가르쳐 주셨을까요? 기대감을 갖고 희망을 갖고 믿음을 갖고 구하고 사는 삶이 승리하는 삶이기 때문에 가르쳐 주신 것입니다. 구하고 기대하는 자의 자세입니다.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고 하셨습니다. 쉬지 말고 기도하라고 하셨습니다. 희망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루어질 것을 믿고 간구하는 자에게 희망이 있습니다.
사명을 새롭게 하는 희망이신 예수 그리스도
희망은 새로운 시대의 사명을 동반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사도 베드로에게 새로운 사명을 주십니다. 세 번이나 예수님을 부인한 베드로는 주님께서 자신을 버리실 것이라고 여겼습니다. 그러나 부활하신 예수님은 베드로를 찾아오셨습니다. 예수님은 세 번이나 내 양을 치라 먹이라고 하셨습니다. 과거의 부끄러운 행동을 질타하지 않고 사명을 맡기신 것입니다. 베드로에게 사명을 감당하게 한 것은 삶에 큰 희망적인 것이 되었습니다.♣